매우 향토적인 분위기의 쌈밥정식집. 찾아들어가기엔 조금 산속에다가 구불길이라 힘들지만, 주차공간이 매우 넓은편입니다. 쌈밥정식의 석쇠불고기는 맛있고, 특히 세가지 밥이 매우 맛있습니다. 옆에 기본으로 있는 쌈들도 신선하고 맛있어요.주변에 경치도 좋고 카페도 안에 있어서 밥먹고 산책하기도 좋은곳. 가집.장독대.연못과 풍경이 끝내줍니다 특별한 맛이 담겨있다기 보다는 자연 속에서 건강한 맛을 느끼기에 제 맛인 식당.. 적당한 불향에 석쇠에 양파랑 깉이 구어져 있구요... 일단 야채들 아주 신선합니다... 유기농 맞는듯~^^전체적인 반찬들이 자극적인 간이 하나도 없습니다.. 질리지 않는 맛이 반찬까지 끝까지 다 먹게 만드네요.. 한눈에봐도 정성이 가득한 주인장의 섬세한 반찬과 푸짐한 ..